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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PICOLO

PICOLO는 색소 침착, 문신 및 피부재생에 효과가 뛰어난 차세대 피코세컨드 레이저 의료기기이다. 레이저옵텍,KIST,한국광기술원의 공동연구에 의해 국내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기존 레이저 치료의 불편함과 단점을 보충하며 강하고 정밀하게 피부층에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다. 치료시간 및 치료횟수를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강점이다. PICOLO의 컴팩트 한 디자인은 다른 피코레이저의 절반 크기에 불과하며 탁월한 공간 활용도가 특징이다.

PICOLO는 여러나라에 다양한 시술환경, 즉 의사(시술자)의 행동시나리오가 적극 반영된 디자인이 핵심으로 오작동이 최소화도며, 반복적이고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다. 환자 및 병변에 따라 핸드피스 전면부의 4종의 팁이 교체와 결속이 정확하도록 버튼을 적용, 미량의 힘으로도 교환가능한 배려, 보관시에는 본체전면의 공간을 활용하여 의사의 시술 범위 내에서 시술 효율성이 높도록 인간공학적인 치수와 사용시나리오를 반영한 디자인. 반복적으로 레이저 시술을 해야하는 의사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알루미늄 질감의 핸드피스가 아닌 그립감과 촉감이 우수한 난연ABS소재(텍스쳐 포함)를 사용하여 의료기기법의 범위와 사용성을 모두 만족하도록 의도된 디자인재질, 공간과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LCD를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 다양한 방향에서의 시술이 용이, GUI는 직관적으로 레이저 파장대별로 컬러를 구분하여 표현하였으며 아이콘을 간결함을 유지, 좁고 열악한 공간까지도 고민하였고, 수출시 물류적인 패킹을 고려하여 조형적으로 컴팩트함을 유지하기 위한 디자인컨셉. 베이스에 앞,뒤 고무 범퍼를 적용하여 안정감과 동시에 스크레치나 충격완화 기능. 캐스터는 지름100이상을 사용하여, 바닥의 배선걸림이나 이동시 위치조정이 쉽도록 부품을 섭외 적용하고, 위치조정이 손쉽도록 하였습니다. LCD의 경우 레이저 암과 부딪히지 않도록 이동범위를 미리 시뮬레이션하였고, 기타 악세서리(레이저 보호안경, 겔)등을 보관하기 위해 상부 평면구간과 턱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부의 손잡이는 이동과 동시에 선과 풋스위치를 거치하는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2019년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WINNER]